[앵커]<br />최순실 씨입니다. 모자를 썼고요. 얼굴을 최대한 가린 모습입니다. 그리고 앞에서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시민이 있고요. 어제처럼 검은 양복을 입은 경호원들이 같이 오지는 않았습니다. 얼굴을 손으로 가렸고요. 최대한 가리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[최순실]<br />(지금 심정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.)<br />….<br />(하시고 싶은 말씀 다 해 주세요.)<br />….<br />(한말씀만 해 주세요.)<br />….<br /><br />[앵커]<br />워낙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포토라인을 만들어놨습니다마는 이 포토라인이 지켜지지 않았고요. 취재진들이 다 몰려 들었고요. <br /><br />지금 인터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.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. 지금 바로 청사로 이렇게 이런 상황으로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옆에는 검찰 수사관들의 모습입니다. 검찰 수사관들이 최순실 씨의 신병을 확보해서 청사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311515070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